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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잡이 공사 주민 피해

서하경 기자 입력 2008-01-18 00:00:00 조회수 5

◀ANC▶
중구 유곡동의 대형아파트 공사현장에서
마구잡이 공사때문에 심한 소음과 분진 피해를 보고 있는 주민들이 대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서하경기자입니다.

◀END▶
◀VCR▶
중구 유곡동 대형아파트 건설현장입니다.

분진막은 다떨어진 헝겊이 임시로 쳐졌고,
세워지다 만 방음벽은 앙상한 철골만 드러내고 있습니다.

건설업체가 1년이 넘도록 제대로된 안전망
하나 없이 공사를 진행한 것입니다.

주민들은 지금까지 제대로된 보상은 물론 사과한번 없었다며 울화통을 터뜨립니다.

지난해 12월부터 터파기 공사가 시작되면서
소음과 분진으로 인한 고통도 커지고 있습니다.

◀INT▶최장수(63)

15가구 대부분이 노인들이다보니
지금까지 속수무책 참아만 왔습니다.

심장병에 걸린 90대 노인은 앓아누웠고
소리에 예민한 시각장애인 할머니는
제발 소음만 조금 줄여달라고 하소연합니다.

◀INT▶신춘매(79)

시공사는 재개발 철거과정에서 미뤄진
보상문제가 건설업체로 불똥이 튀었다며
최대한 협의를 이끌겠다고 말합니다.

◀SYN▶시공사

주민들의 계속된 요구에 중구청에서는
시정권고문 한장 보낸 것이 전부입니다.

건설업체의 횡포와 관할기관의 무관심속에서
재개발에 소외된 노인들의 고통만 깊어갑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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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경
서하경 sailor@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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