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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년만에 무분규 타결을 이끌어냈던
현대자동차 노조가 오늘(1\/15) 새집행부를
출범시켰습니다.
올해 울산지역 노사 관계는 전반적으로 곳곳에 불안 요소들이 상존해 노사안정이 불투명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창완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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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현대자동차 지부가 윤해모
새 노조지부장의 취임식을 갖고 집행부를
새로 출범시켰습니다.
윤해모 지부장은 주간연속 2교대제 완성을
비롯해 일방적인 해외공장 신설과 증설에 대한 노조 개입 강화 등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NT▶윤해모 지부장 현대자동차 노조
지난해 10년만에 무분규 타결을 이끌어낸
전임 집행부를 사실상 계승한 새 집행부는
노사가 풍랑을 헤쳐나가는 동반자 역할을
강조했지만 사안별로 사측과 첨예한 대립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금속노조 산별노조 전환 2년째를 맞아
지난해와 달리 완성차 업체에 대한 교섭 참여
요구가 예상됨에 따라 교섭방법 등을 놓고
상당한 진통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큰 사고없이 임단협을 마무리 했던
플랜트노조 울산지부도 이번 주말 강성 지도부 탄생을 예고하고 있어 노사관계를 쉽게 예측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반적인 구조조정에 시달리고 있는
울산지역 화학업체들도 올해 고용불안을
우려한 노조측과 갈등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 현대자동차 등 울산지역 주요 노조들이
소속된 민주노총이 새정부 노동정책에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어 올해 노사관계는
불안 요인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는 게
노동계 분석입니다.MBC뉴스 한창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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