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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엉터리 버스정류장

설태주 기자 입력 2008-01-15 00:00:00 조회수 86

◀ANC▶
관공서들이 버스정류장 관리를 엉터리로 해
예산이 줄줄 새고 있습니다.

사람이 없는 엉뚱한 곳에 정류장을 세우거나
편의성을 무시한 구조로 승객들을 골탕 먹이고 있습니다.

설태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울산-경주간 철도 바로 옆의 한 버스 정류장입니다.

하루종일 있어봐야 이용객이 손에 꼽을
정도지만 2달전 수백만원을 들여 설치했습니다.

어쩌다 버스를 타려고 해도 편도 1차선에서
금새 뒤따라오는 차들이 철도 건널목에 걸리면서 아찔한 장면이 되풀이 됩니다.

철도건널목 30미터 내에는 안전을 위해
철도공사의 허가를 받아야 되지만 관할 구청은
이마저 어겼습니다.

◀INT▶ 철도 안내원
"바로 사고로 이어진다..."

시내 곳곳의 정류장도 마찬가집니다.

버스 베이 윗 쪽에 승강장이 있어야 승객들이 타기 쉽지만, 아래 쪽에 설치된 까닭에 버스가 길 가운데 서면서 교통체증을 유발합니다.

◀INT▶ 시민
"위험.."

S\/U) 이 곳 버스 승하차장은 사람들이 이용하지 않다 보니 불법 주정차 장소로 변질되고
있습니다.

관리감독권을 가진 울산시는 뒤늦게 해당
자치구에 원상 복구를 명령했지만, 이런저런
책임사유를 들면서 문제 해결의 의지는 없어
보입니다.

◀INT▶ 울산시 담당
"상가 이권때문에 어려워..."

시민의 발인 버스,

시민 불편이 계속되는 한 고유가시대의
대중교통 생활화는 헛구호로 들릴 수 밖에
없습니다. MBC 뉴스 설태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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