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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을 맞은 대학가에 계절 학기 수강생들이
몰리며 방학을 무색케하고 있습니다.
미리 학점을 따 두고 4학년 때 취업을
준비하려는 학생들이 몰리며 빚어지는
일입니다.
조창래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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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방학 기간 이지만 강의실이 북적입니다.
방학 동안 열리는 계절학기를 수강하려는
학생들입니다.
학생들 가운데는 2학점짜리 교양과목
여러개를 방학기간에 수강해, 많게는 8학점까지
따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예전 같으면 낙제 점수를 받은 과목을
재수강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지만 지금은
4학년이 되기 전에 미리 졸업 기준 학점을
따려고 계절학기를 수강하고 있습니다.
4학년이 됐을 때 학점 이수 부담을 줄이고
그 만큼의 여유를 취업 준비에 쏟으려는
이유에섭니다.
◀INT▶김해경 시각디자인 전공\/울산대
◀INT▶양동현 영어영문학 전공\/울산대
C.G>울산대학교의 경우 지난해 2천500명선에
불과하던 계절학기 수강생이 이번 겨울방학에는
3천300명으로, 30% 이상 늘었습니다.
이 때문에 강좌 수도 지금은 66개돼 방학을 무색케하고 있습니다.
수강생 가운데는 수도권 등 타지역 대학에
다니는 울산 출신 학생들도 17명이나 됩니다.
◀S\/U▶계절학기 수강생이 매년 늘어나면서
대학가의 방학 풍속도 마저 바꿔놓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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