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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총선을앞두고 울산지역 6개 선거구의
총선 구도를 분석하는 연속 기획,
네번째 순서로 동구 선거구를 이돈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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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선의 정몽준 현 의원이 아성을 구축하고 있는
동구지만 이번 총선의 향방을 가늠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대선 직전 한나라당에 입당한 정의원의
한나라당 공천이 확실시되고 있지만 정의원의
지역구 이전설도 조심스럽게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차기 대권 도전을 위해서는 지역구를 서울로
이전해야 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데 따른 것입니다.
또 다음달 출범하는 이명박 정부에서 정의원이 국무총리로 지명될 경우 지역구 출마를 하지
않을 가능성도 점처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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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정 의원의 거취에 상당한 변수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민주노동당 후보들의
공세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지난 대선에서 한나라당의 동구지역 과반
득표를 저지한 민주노동당은 김종훈 지구당
위원장, 이갑용 전 동구청장, 노옥희 전 교육
위원 등 다양한 후보가 물망에 오르고
있습니다.
노동계의 결집력이 약화되기는 했지만 당내
경선에서 후보들이 흥행에 성공할 경우 한 번
해 볼만하다는 데 분위기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INT▶
대통합민주신당에서는 지난 17대 때
열린우리당 후보로 출마한 김원배 씨가
부지런히 표밭갈이를 해오고 있습니다.
◀S\/U▶ 여전히 굳건한 지지세를 확보하고
있는 정의원의 거취 문제와 경선 흥행을 통해
역전을 노리는 민주노동당의 선전여부가 이번
총선의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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