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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법률안이 국회에서 표류중인 가운데 오늘(12\/27) 한미FTA 체결에 따른 자동차 산업고용전망에 관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자동차 산업의 수출과 고용이 늘 것이라는
전망과 사회 양극화를 심화시킬 것이라는
반대의견이 팽팽히 맞섰습니다.
설태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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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린 토론회에서
발표자들은 FTA체결로 울산의 주력산업인 자동차가 최대 수혜자 라는 점에 입을 모았습니다.
관세 철폐로 가격경쟁력이 올라가면서 단기적으로 완성차 업체의 수출이 늘고, 중장기적으로는 부품업체의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특히, 연간 11억 달러의 수출이 증가하면서
연평균 7천명의 고용유발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INT▶ 홍영표 재경부 본부장
"미국노조가 일자리 뺏길까 반대한다..."
하지만 반대론자들은 미국의 관세가 2.5%에 불과해 그 효과가 미미할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더우기 세계시장의 자동차 생산량이 이미
포화상태에 이르렀는데도 미국 현지공장의 생산 확대는 국내 수출차량의 생산 감소로 이어져
고용불안이 우려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단기적으로 수출이 늘 수는 있지만
대기업과 중소기업, 수출기업과 내수기업간의 사회 양극화를 불러올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INT▶ 김승석 울산대 교수
"IMF보다 훨씬 더 큰 효과..."
한미FTA 법률안은 현재 한미 두나라 국회에서 6달째 계류 중에 있어, 서명만 해놓고 언제 발효될 지 모를 험난한 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S\/U) 한미FTA가 울산의 산업발전에 미치는 득실을 따져 분야별 철저한 준비가 있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MBC 뉴스 설태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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