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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선이 울산에서도 한나라의 압승으로
끝나면서 각 당의 희비도 엇갈렸습니다.
한나라당은 10년만에 정권을 되찾은 기쁨에
환호했지만 다른 정당들은 활로를 고민해야 할 처지가 됐습니다.
옥민석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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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에 정권을 되찾은 한나라당 울산시당은 그야말로 축제 분위기입니다.
한나라당 울산시당은 오늘 하루종일 울산
전지역을 돌며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했습니다.
◀SYN▶ 최병국 한나라당 울산선대위원장
한나라당 울산시당은 무능정권 심판에 대한
시민들의 열망에 정몽준 의원 입당과 강길부
의원의 지지 선언 등이 한나라당의 높은
득표율로 이어졌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러나 대통합민주신당과 민주노동당은 지지
기반을 상당 부분 잃어 새로운 활로를 고민해야될 처지가 됐습니다.
통합신당은 대선 참패에 대한 심리적 충격과 어수선한 분위기를 수습하기 위해 당분간
자숙의 시간을 가지면서 내년 총선에
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동당도 텃밭인 울산에서 예상보다
저조한 8.5% 득표에 그치면서 상당한 충격을 받았지만 이번 대선을 계기로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cg)이번 대선에서 울산지역에서는 한나라당 54%, 대통합민주신당 13.6%, 민주노동당 8.5%, 무소속 이회창 후보가 17.5%를 득표했습니다.
s\/u)대선이 한나라당의 압승으로 끝나면서
이제 지역 정치권의 관심은 내년 총선으로
쏠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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