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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선에서 울산지역에서도 한나라당
이명박 당선자가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대통합민주신당과 민주노동당은 울산에서 지지기반을 상당부분 잃어 활로를 모색해야 할 처지가 됐습니다.
이번 대선 결과를 옥민석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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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선에서 한나라당 이명박 당선자는
울산지역에서 54%의 득표률을 기록했습니다.
cg>지난 대선 때 한나라당이 받았던 52.3%보다 1.7%포인트 느는데 그쳤지만 무소속 이회창
후보가 보수층표를 상당부분 흡수했다는 점에서 대체로 선전했다는 평가입니다.
◀INT▶최병국 한나라당 울산선대위원장
정몽준 의원의 한나라당 입당과 강길부 의원의 한나라당 지지 등도 이명박 후보의 압승에
힘을 보탠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편 대통합민주신당과 민주노동당은 지지
기반을 상당부분 잃었습니다.
cg>대통합민주신당은 지난 16대 대선 때
민주당 노무현 대통령이 받았던 35.3%보다 22%포인트나 떨어진 13.6% 득표에 머물어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통합민주신당은 지역적 한계에다 강길부
의원의 탈당이라는 악재까지 겹치면서 고전을 면치 못했습니다.
cg>민주노동당도 텃밭인 울산에서 득표율이
8.5%에 머물면서 새로운 활로를 모색해야할
처지가 됐습니다. cg)
특히 노동자가 밀집한 북구에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에 30% 포인트나 떨어진 16.7%에
머물면서 내년 총선도 기약할 수 없는 상황이 됐습니다.
무소속 이회창 후보는 부족한 자금과 조직에도 불구하고 울산에서 17.4%를 득표해 선전했다는 평가입니다.
이번 대선결과가 내년 총선까지 이어질수
있다는 점에서 각 당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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