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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우정동 울산 혁신도시가 오는 26일
기공식과 함께 본격적으로 조성됩니다.
하지만 아직 면적대비 협의 보상률이 50%를
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보상을 거부하고 있는
주민들과의 마찰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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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만 제곱미터에 이르는 울산 혁신도시가
오는 26일 기공식과 함께 본격적인 부지조성
공사에 들어갑니다.
국공유지 53만 제곱미터를 제외한 면적 대비
협의 보상률이 아직 45%에 불과하지만
연말까지는 착공 기준인 5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토지공사는 혁신도시 1공구 시공업체로
삼성중공업과 지역업체인 한길종합건설을
선정해 적격심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울산 혁신도시로 이전할 11개
공공기관 가운데 에너지 경제연구원과 한국동서발전,산재의료관리원 등 3개 기관은 2천 12년
까지 울산 이전을 끝내기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이들 기관은 자체 이전계획에 따라 자산
매각 등을 통해 이전비용을 100% 조달해
본격적인 이전 절차를 밟게 됩니다.
◀SYN▶에너지경제연구원 관계자
하지만 혁신도시에 포함된 원유곡과 장현,
원약마을 주민들은 아직까지 보상가 인상을
요구하며 보상을 거부하고 있어 강제수용
절차가 진행될 경우 물리적 충돌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특히 일부 이전 공공기관 노조를 중심으로
이사비 지원과 까다로운 직원복지대책 수립을 요구하고 있어 울산 혁신도시 건설이
순탄치만은 않을 전망입니다.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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