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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억원 상당의 유사휘발유 4백80만 리터를
제조해 시중에 팔아온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고, 처벌도 솜방망이에 불과해 유사휘발유 제조가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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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의 한 폐기물처리공장.
석유 2만리터를 저장할 수 있는 대형탱크
7개가 눈에 띕니다.
한쪽에선 소매점으로 팔려나갈 가짜휘발유통이
산더미처럼 쌓여있습니다.
최근 6개월동안 이 공장에서 유사석유
4백80만리터,시가 48억원 어치가 제조됐습니다.
이 유사휘발유는 가격이 휘발유보다 60%나 싼 리터당 천원에 부산과 경남지역으로
팔려나갔습니다.
◀INT▶박영택 광역수사대장
치솟는 고유가 속에 유사휘발유 제조가
돈되는 사업으로 통하면서 좀처럼 수그러들
기미가 없습니다.
경찰에 붙잡힌 유사휘발유 제조 일당 6명
가운데 4명은 유사석유 휘발유를 제조로 검거돼 벌금을 낸 뒤 또 다시 적발된 사람들입니다.
유사 휘발유 사용의 위험성과 환경에 미치는
나쁜 영향을 아랑곳 하지 않는 소비자들도
유사 휘발유 제조를 부추기고 있습니다.
◀SYN▶유사휘발유 판매
"요즘 하루 40명씩 와요, 얼마나 싸요?"
파는 사람이나 사는사람 모두를 유혹하는
유사휘발유.
s\/u)경찰은 유사휘발유를 판매한 소매상을 추적하는 한편, 변두리 소규모 공단을 중심으로
유사휘발유 제조가 늘어남에 따라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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