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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가 주최한 교육감 후보 토론회가
어제밤 열렸습니다.
후보들은 사안마다 설전을 벌였지만, 정작
주제와 벗어나는 응답이 많았고 구체적인
방안 없는 인기성 공약도 쏟아졌습니다.
토론회 주요 내용을 조창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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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교육 프로그램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은 무엇입니까. 그리고, 교육재정 확보를 위해
어떤 방안을 갖고 있습니까.
이 2개의 공통질문부터 교육감 후보들의
응답은 줄기에서 벗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중앙과 지방 정부에 교육예산 확충을
요구하겠다는 구체성 없는 말들이
쏟아졌습니다.
◀INT▶이덕출 후보\/기호3번
BTL 사업의 장.단점을 묻는 질문에 애매한
답변이 나와 과연 교육행정을 알고 있느냐에
대한 의문을 갖게 하기도 했습니다.
◀INT▶김복만 후보\/기호1번
교육감을 지냈다는 후보는 교육청 신설 등에교육부의 예산이 추가로 내려온다는 것 등은
아예 무시하는 발언을 내뱉기도 했습니다.
◀INT▶최만규 후보\/기호5번
진학 전문가라고 외치는 후보는 매년 변하고
있는 현재의 입시 제도와는 무관하게 여전히
고3 담임 같은 말을 했습니다.
◀INT▶김상만 후보\/기호2번
어떤 후보는 전교조가 있었기에 지금의
학교 교육이 있다는 말을 해 일반 교사들을
마치 비리집단으로 보는 인상을 줬습니다.
◀INT▶정찬모 후보\/기호4번
후보들의 교육 철학을 옅볼 수 있어야 할
토론의 장이 후보들의 얄팍한 교육 상식만
오가는 이전투구의 장으로 변하고 말았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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