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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가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된 뒤 처음으로
실시된 아파트 분양이 극히 저조한 실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기존 미분양 아파트도 해결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서하경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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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지역이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된 이후
처음으로 분양에 들어간 한 아파트 건설업체의 견본주택입니다.
1순위 청약 마감결과 전체 분양 물량의 3.1%에 해당하는 76가구만이 신청해 부진한 청약률을
보였습니다.
청약가점제로 1순위 실수요자들이 청약을
꺼리면서, 전매를 노리는 투자자들의
발길만 간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INT▶최은영"전매문의"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집을 사기도
팔기도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부동산 거래가 멈추자 미입주 아파트도
넘쳐나고 있습니다.
지난 8월부터 입주가 시작된 중구의 한
아파트, 중구도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됐지만
20%가 빈집입니다.
◀INT▶정진숙 공인중개사
아파트 분양 시장이 얼어붙어면서 청약률
0인 아파트가 2곳이나 나오고, 남구에서
분양중인 대형건설사의 아파트도 청약 마감을 하루 앞두고 단 2가구만 신청됐을 뿐입니다.
부동산업계에서는 부동산에 대한 투자 심리가
얼어붙은데다 신규 아파트 물량이 한꺼번에
쏟아지고 있어 당분간 분양 시장이 살아나기
힘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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