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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공약 소홀

옥민석 기자 입력 2007-11-30 00:00:00 조회수 75

◀ANC▶
대통령 선거운동이 본격 시작됐지만 민감한
정치 현안에 가려 지역 공약이 뒷전으로 밀리고 있습니다.

각 후보들은 울산 방문 일정에 맞춰 지역
관련 공약을 내놓을 예정인 가운데 어떤 공약이
나올지 주목됩니다.


옥민석 기잡니다
◀VCR▶
◀END▶
5일마다 열리는 중구 태화장터가 선거
유세장으로 변했습니다.

서민들의 애환이 녹아 있는 장터가 한표를
호소하는 선거 운동원들로 시끌벅적 합니다.

하지만 선거 운동원들의 목소리가 민생이나
지역 현안과 관련이 없는 분야에 집중되면서 시민들의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INT▶ 시민
◀INT▶ 시민

각 후보들은 울산방문 일정에 맞춰 지역
공약을 내놓을 예정이지만 현재까지 준비된
공약 가운데 눈에 띄는 것이 별로 없습니다.

cg)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자유무역
지역 지정과 신항만 조기건설, 국립산재병원
설립 등을 공약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g)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울산국가공단
확장과 자유무역지역 지정, 공해차단 녹지 조성 등 경제분야에 초점을 맞춘 대선공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cg)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는 주거 극빈층
해소와 마을 작은 도서관 만들기, 중소영세
유통업 활성화 등 서민들의 삶의 질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밖에 나머지 후보들도 울산 방문때 지역
공약을 발표해 지지세를 확산한다는 계획이지만
대부분 참신한 공약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s\/u)어떤 후보가 어떤 공약으로 냉담한
유권자들의 마음을 움직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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