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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대책사업,주민 냉담(부산)

입력 2007-11-27 00:00:00 조회수 99

◀ANC▶

김해공항 주변의 소음 방지 대책사업에
100억원에 가까운 예산이 들어갔지만
주민들은 막상 냉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근본적인 소음대책을 요구하는
주민들의 반발에
항공기 운항 시간 연장 논의도
3년째 제자리를 맴돌고 있습니다.

조재형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하루 100편에 가까운 항공기가 굉음을 내며
김해공항을 이륙합니다.

아침부터 밤 늦게까지 항공기 소음에
주민들은 일상생활 조차 힘듭니다.

(S\/U) 김해공항 인근의 한 마을입니다.
항공기 소음을 방지하기 위해 집집마다
뒤로 보이는 것처럼 이중창이 설치돼있습니다.

현행 항공법엔 이처럼 주택방음시설 설치공사와
공동 이용시설 설치 지원만이 가능합니다.

주민들은 막무가내식 방음 공사에 앞서
정확한 피해 실태를 파악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INT▶
"우선 소음 피해 실태를..."

또, 항공법 개정과
농촌지역인 김해공항 주변의 특성을 고려한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건설교통부는 난색을 표하고 있습니다.

◀SYN▶
"현실적으로 어려워..."

김해국제 공항이 동남권 거점공항으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지만,
정부와 주민들간의 대립으로
항공기 운항 시간 연장 논의도
3년째 답보상탭니다.

주민들의 민원을 누그러뜨리기 위해
매년 수억원의 예산이 쓰이고 있지만
소음 피해를 호소하는 주민들의 목소리는
오히려 높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재형입니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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