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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끝낸 수험생들,
지원대학 결정하기 쉽지 않을 텐데요.
대학마다 입학전형도 천차만별인데다,
등급제로 인한 혼란까지 겹치면서
고 3교사들도 진학지도에
곤혹을 치르고 있습니다.
정은주 기잡니다.
◀VCR▶
부산지역 15개 대학의
입시정보를 교환하는 자리.
예전같으면 학교에서 진학지도에 한창일 시각,
부산지역 고3교사 대부분이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등급제 도입과,
대학마다 천차만별인 전형방식 때문에
교사들도 혼란스럽기는 마찬가지기 때문입니다.
◀황영규 교사-예문여고INT▶
"가채점이 나왔지만 학생.교사 모두 혼란"
가채점 결과도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교사들은 채점결과를 알더라도
등급을 예측할 수 없는데다,
입시학원에서 경쟁적으로 내놓는 정보 역시
도움이 되지 못한다고 털어놓습니다.
◀서진관 교사-개금고INT▶
"가채점결과가 각 입시기관에서 발표한 것과
현장에서 느낀 것과 괴리감,감 잡기 힘들어.."
논술과 면접등 대학별 고사까지 준비해야 하는
학생들을 지켜보는 교사들은 답답한 심정입니다
수능등급제가 오히려
학생들의 공부에 대한 의욕을 떨어뜨린다고
주장하는 교사들도 있습니다.
◀분포고 추인수 교사INT▶
"총점은 높은데 등급 낮은 애 있고
반대인 경우 있고 학생들 심리적으로 흔들려"
고3교사도 헷갈리는 첫 등급제 시행속의
수능과 대입전형.
수능은 끝났지만 학교현장의 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정은줍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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