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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전문털이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경찰은 조선족 불법 체류자들의 소행으로 보고
뒤를 쫓고 있습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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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의 한 아파트.
집 주인이 낮 동안 집을 비운 사이
귀금속 6백만원 상당이 털렸습니다.
부부의 여권 2장도 함께 없어졌습니다.
다른 신혼부부 집에서도
여권을 도난당했습니다.
◀SYN▶ 남모씨 \/ 피해자
경찰은 조선족으로 추정되는 젊은 남녀들이
부부처럼 짝을 지어 절도 행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 S\/U ▶ 범인들은 특수열쇠를 부순 뒤 생긴 구멍을 이렇게 광고지로 가리고 대담하게 빈집을 털었습니다.
이들이 훔친 여권은
1장당 8백만원에서 천만원에 거래되며
대부분 조선족에게 넘어가
불법 입국에 쓰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YN▶ 경찰관계자
특히 사진 부착식인 구여권은 유효기간이
최대 2010년까지 남아있어 사진만 바꾸면
쉽게 위조할 수 있습니다.
올들어 울산지역에서 분실신고된 여권만
140장에 이르고 있습니다.
MBC NEWS.유영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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