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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천 9년 개교하는 울산 과기대가
내년말 신입생 천명을 선발하지만 우수학생을 유치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우려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기숙사 우선 완공과 기자재 예산 추가확보가
불투명하기 때문입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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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법인화 국립대학인 울산 과기대를
세계 일류대학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 출발부터 삐걱거리고 있습니다.
개교 첫해에 대학본부와 자연과학관, 학생
회관만 완공될 예정이어서 기숙사도 없이 외지 우수학생을 유치할 수 없다는 지적이 수 없이 제기돼 왔습니다.
하지만 류춘근 울산국립대 건설 추진단장은
기숙사 우선 건립 요구에 대해 답변을 회피하고
있고,박맹우 울산시장을 만난 자리에서도
원론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INT▶류춘근 울산 국립대 건설추진단장
국회 예결위에서 심의중인 기자재 예산 추가
확보도 물건너가는 분위깁니다.
국회 예결특위 한나라당 김기현 의원이
오는 21일까지 계속되는 계수조정 소위에서
기자재 예산 500억원 추가 확보를 위해 노력
하고 있지만 범여권 의원들의 반발에 부딪혀
뜻대로 될 지 의문입니다.
◀INT▶김기현 한나라당 의원
S\/U)울산 국립대의 성공을 위해서는 우수
교수와 우수학생 유치가 필수적인데, 이를
뒷받침할 재원확충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수 없이 많은 대학만 하나 더 늘어나는 꼴이
되고 말 것입니다.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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