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고유가에다 올들어 연탄값마저 크게 오르면서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겨울나기는 큰 걱정거립니다.
연탄 한장이 아쉬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연탄을 배달하는 훈훈한 봉사활동의
현장을 강윤석 기자가 취재!
◀END▶
◀VCR▶
무거운 손수레를 끌고
달동네의 가파른 언덕길을 오르는 일이
여간 힘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손에서 손으로
연탄을 옮기는 얼굴에는
환한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익숙치 않은 일이라
몸은 무겁지만
뿌듯한 보람에 마음만큼은 가볍습니다.
(S\/U)
연탄값이 많이 올라
더 많은 도움을 주지 못하는 것이
오히려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INT▶
겨울나기가 걱정됐던 할머니는
이제 따뜻한 방에서 잠을 자고
밥도 마음껏 지을 수 있게 됐습니다.
◀INT▶
독거노인과 장애인등
60여 세대에 배달된 사랑의 연탄은
모두 6천장에 이릅니다.
이 연탄들은
도로공사 봉사단이 자발적으로 모은
3백만원의 해피펀드 기금으로 마련됐습니다.
조금씩 쌓인 정성이
한없이 큰 사랑을 만든 것입니다.
연탄 몇장이 아쉬워
다가오는 추위가 걱정스럽기만 했던 이웃들,
까만 사랑의 선물덕분에
올해는 어느 때보다
따뜻한 겨울을 맞고 있습니다.
MBC뉴스 .......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