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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심야교습을 12시까지로 제한하자는
조례안 심의가 교육위원회에서 계속 미뤄지고
있습니다.
전교조는 교육위원회가 학원 눈치 보기에만
급급하다고 주장하며 아예 11시까지로 교습
시간을 제한하자고 나섰습니다.
조창래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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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소속 교사들이 교육위원회 본회의장 앞에서 피켓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이미 2번이나 연기된 학원 심야교습 조례을
하루 빨리 심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전교조는 울산시 교육청이 입법 예고한
심야교습 제한 시간을 아예 11시까지로
앞당기자고 주장했습니다.
◀INT▶권정오 정책실장\/전교조 울산지부
최근 2번에 걸쳐 조례안 심의를 연기한
교육위원회는 내일(11\/13) 회의에서는
이 안건을 처리하겠다는 입장입니다.
그러나 교육위원들 사이에서 교습제한을
하지 말자는 주장에서부터 교습시간 제한을
10시까지로 강화하자는 의견까지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 의결 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합니다.
◀S\/U▶게다가 조례안이 의결되더라도
시의회라는 암초가 하나 더 있어, 학원
심야교습 제한 조례는 그야말로 구호에 그칠
공산도 있습니다.
여기에다 심야교습 제한에 반대하는
학원연합회측이 조례 제정 무산을 위해
전방위 로비를 펼치고 있어 통과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한편 지난달 울산MBC의 여론조사에서는
61.3%의 시민이 학원 심야교섭을 제한해야
한다고 응답했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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