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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노사불신이 문제

이돈욱 기자 입력 2007-11-09 00:00:00 조회수 122

◀ANC▶
임금협상이라는 암초를 만난 플랜트 노사가
연이은 마라톤 교섭에도 합의안 도출에
실패했습니다.

뿌리 깊은 노사불신이 협상을 어렵게 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이돈욱 기잡니다
◀END▶

◀VCR▶
플랜트 노사가 또 임급협상 합의안 도출에
실패했습니다.

이틀 연속 10시간이 넘는 마라톤 교섭을
벌이고도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노사가 각각 제시한 최저임금 액수 차이도
문제지만 여건이 저마다 다른 회사들이 의견을모으지 못하고 있는 점이 협상을 어렵게하고
있습니다.

근로자의 숙력도에 따라 등급을 나누어
최저임금을 정해야 한다는 사측의 주장도
노조가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또 노조가 파업기간 중에 해고된 조합원에
대한 원직·복직을 요구하면서 협상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하지만 노사가 맞고 있는 가장 큰 고비는
뿌리 깊은 노사 불신이라는 지적입니다.

노사 서로가 상대방의 제시를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꿍꿍이가 있을 것이라고
의심하면서 교섭이 난항을 겪고 있는 것입니다.

노사는 오늘 오전 다시 만나 교섭을 재개할
예정이지만 색안경을 끼고 상대를 바라보는
자세로 원만한 타결을 이룰 수 있을 지는
미지수입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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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욱
이돈욱 pork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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