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아파트 미분양 물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울산지역의 신규
아파트 분양도 극히 저조한 실적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울산시에 따르면 지난 9월말 현재 울산지역의 미분양 아파트는 전달보다 천267가 늘어난
3천240세대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아파트 미분양 물량이 급증하고
있는 원인은 중구 우정동 아이파크와 유곡동
대우푸르지오, 북구 천곡동 벽산블루밍 등 대형 아파트단지의 미분양 사태가 잇따르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미분양 물량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건설업체들이 분양가 상한제를
피하기 위해 분양을 서두르고 있는데 반해
수요자들은 상한제가 적용되는 값싼 아파트를 기다리며 청약을 늦추기 때문이라고 풀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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