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플랜트건설 노조의 파업이 이틀째를 맞은
가운데 건설현장의 작업 차질이 계속
이어졌습니다.
사태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노사는 불법 공방까지 오가며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이돈욱 기잡니다.
◀END▶
◀VCR▶
플랜트건설노조의 파업 이틀째.
노조가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출근통제를
계속하자, 부두에 인접한 작업장은 배를 이용해
근로자를 출근시키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노조는 집회와 선전전을 계속하며 투쟁의지를
밝히고 조합원들의 파업참여를 독려했습니다.
◀SYN▶ 이종화 지부장
파업과 함께 시작된 건설현장의 작업차질은
오늘도 계속돼 SK에너지의 뉴 FCC 현장은 공사
진행률이 20~30%까지 떨어졌습니다.
S\/U) 노사가 팽팽히 맞서고 있는 가운데 노사
양측의 불법 논쟁도 점차 가열되고 있습니다.
노조는 사측이 작업장에 불법적인 대체인력
투입을 시도하고 있다며 출근통제가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반면 사측은 불법파업을 시작한 노조가
근로자들의 출근을 막아 공사진행을 방해하고
있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노사 간의 불법 공방까지 오가며 사태 해결
실마리가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경찰도
오늘 노사 모두의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YN▶ 이춘성 경찰청장
노조는 주말에도 집회와 선전전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혀 오는 5일 교섭을 앞둔 상황에도
노사의 팽팽한 긴장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plus@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