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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에쓰오일 정유공장에서 오늘 오후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화재로 일부 정유 생산시설이 3시간동안 가동이 중단됐습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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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들이 불이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가열된 배관에 물을 뿌리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1시40분쯤. 에쓰오일 3개 정유공장 가운데 제2 공장의 제품 이송 펌프에서 기름이 터져나와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공장으로 공급되는 고압선에서 순간 정전이
발생해 공장 가동이 멈추자 이송중이던 유류가 역류하면서 배관이 파열된 것입니다.
◀SYN▶ 소방서 관계자
역류하는 기름을 태워 없애는 과정에서
수십미터 불길과 연기가 치솟아 인근 공장
근로자들과 주민들이 불안에 떨었습니다.
◀SYN▶ 공장 관계자
◀ S\/U ▶ 화재가 발생한 최초 지점입니다.
이 화재로 인해 일부 생산 시설이 전면 가동
중단됐습니다.
파손된 설비를 교체해 정상 가동하는데
3시간이 걸려 3만 배럴 가량의 제품 생산이
차질을 빚었습니다.
경찰은 전기선로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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