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트건설노조 울산지부가 예정대로
오늘(11\/1) 총파업에 돌입하면서 건설현장
곳곳에서 작업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플랜트노조 조합원 500여명은 오늘 새벽
5시 30분부터 SK에너지의 뉴 FCC 건설현장
등에서 출근 근로자들의 공장출입을 제하며
홍보전을 벌인데 이어 오전 10시부터는
태화강 둔치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파업 투쟁에 들어갔습니다.
플랜트 노사는 노조의 파업 일정과는 별개로
일주일에 한 번씩 교섭을 열기로 했지만
의견 차가 워낙 커 사태 해결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검찰은 이번 플랜트노조 파업의 불법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폭력행위나
노조활동 방해 등 노사 모두 불법행위가 있을
경우 엄정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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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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