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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에서 사라진 멸치 떼가 동해안으로
이동하고 있지만 어군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아
어민들이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멸치가 부족하다보니 멸치 젖갈 공장들이
재료를 구하지 못해 작업을 멈췄습니다.
서하경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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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어를 해야할 멸치잡이 선단들이 동해안
항구에 정박해 있습니다.
바다에 나갔다온 멸치배들이 빈손으로
돌아오자, 어민들의 시름만 깊어갑니다.
◀SYN▶어민"없어요,,있어야 나가지"
s\/u)이번달부터 동해안으로 멸치떼가
이동하면서 남해지역 배들까지 울산으로
몰려들고 있지만 조업은 부진한 형편입니다.
멸치가 부족하다보니, 젓갈용 멸치는 구경조차
할 수 없습니다.
10월부터 작업에 들어가야할 젓갈공장에서는
일손을 멈춰, 저장탱크는 텅 비었습니다.
그나마 숙성기간이 2-3년인 액젖은
다행이지만, 6개월 단위로 숙성돼 출하되는
통멸치 젓갈은 비상이 걸렸습니다.
◀INT▶김성보\/00식품
멸치부족은 들쭉날쭉한 수온탓에 멸치이동과 양이 불규칙해졌기 때문으로 추정됩니다.
배추와 무 값이 폭등한 가운데 멸치 젖갈
가격마저 크게 오를 조짐을 보이면서 올해 김장비용이 만만치 않게 됐습니다.mbc뉴스 서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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