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울산 현대가 포항과의 준플레이오프에서
패하며 가을 잔치의 주인공으로 초대받지
못하게 됐습니다.
그러나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2만여 관중은
뜨거운 박수를 보냈습니다.
조창래 기잡니다.
◀END▶
◀VCR▶
2대 1. 아쉬운 승부였습니다.
후반 26분 우성용의 감각적인 슛이 골문을
가르며 동점을 만들며, 역전승의 기대감이
경기장을 가득 채웠습니다.
잠시 뒤 이상호의 슛이 골대를 맞고
나올 때 까지만 해도 울산 현대가 경기
주도권을 쥐었습니다.
그러나 포항의 교체 멤버 이광재의 역습은
울산의 추격의지에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종료 직전 염기훈의 결정적인 헤딩슛이
골키퍼 선방에 막힌 것도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INT▶김정남 감독\/울산 현대
원정 경기를 승리로 이끈 포항의 파리아스
감독은 울산 공격의 핵인 우성용을 집중적으로
수비하고 역습을 노린 것이 주효했다고
말했습니다.
◀INT▶파리아스 감독\/포항 스틸러스
포항은 오는 31일 정규리그 2위 수원과
맞붙어야 해 체력적인 부담을 안게 됐습니다.
올 시즌 정규리그 3위에 만족해야 했던
울산 현대, 비록 올해는 가을잔치에 초대받지
못했지만 내년 시즌을 새로운 도약을
기약해 봅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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