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MBC논평-영어마을,지혜 맞대야

입력 2007-10-26 00:00:00 조회수 146

◀ANC▶
울주 영어마을 조성사업이 추진되고 있지만 당장 건축비 지원문제부터 풀어야 할 과제도 많습니다. 울산시도 울주군을 지원하면서 영어마을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해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MBC논평 서상용 보도위원입니다.
◀END▶
◀VCR▶
엄창섭 군수의 구속으로 차질이 우려됐던 울주군의 영어마을 건립 사업이 시위를 떠난 화살처럼 처음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지만 풀어야 할 과제도 많습니다.

울주군은 내년 하반기 준공 목표로, 설계공모까지 마치고 보상도 거의 마무리한 상탭니다.

그러나 공사에 들어가려고 하니 건축비 200억원을 부담하기로 한 한국수력원자력이 오는 2천12년까지 연차적으로 사업비를 지원하기로 해 당장 착공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당시 엄 군수와 한수원 사장이 어떻게 이야기했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한수원 측에서도 이왕에 지원하기로 했다면 주민들을 애태우지 말고 속시원하게 지원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지 않겠습니까?

또 영어마을이 만들어진다해도 매년 30억원 내외의 운영비를 한수원과 울주군이 충당해야 하는 만큼 울주군은 여기에 대한 확실한 대책도 세워야 할 겁니다.

울산시도 이와 같은 울주군의 어려움을 함께 풀어가는 지혜를 발휘할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울주 영어마을이 만들어지면 군지역 학생들 위주로 운영할 계획으로 있어 시내 다른 지역 학생들을 위한 대책도 강구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울산시가 더 큰 안목으로 울주 영어마을 건립에 힘이 돼 주면서 울산지역 전체 학생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더 큰 영어마을로 확대하는 구상도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한집안인 울주군과 울산시가 함께 사업을 추진하는 모습을 시민들은 더 바라고 있습니다.
MBC논평 서상용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