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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0\/24) 새벽 남구 신정동의 한 여관에서 불이나 투숙객 한명이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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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신정동의 한 여관.
3층 객실 한곳에서 TV가 펑하고 터지며
연기와 불길이 치솟았습니다.
여관 투숙객과 인근 주민 수십명이 폭발음에 놀라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SYN▶ 옆방 투숙객
불이 난 여관방에는 46살 김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숨진 김씨 몸에 흉기 등에 의한 상처가 없고 객실 문은 안쪽에서 잠겨있었습니다.
경찰은 일용직 근로자인 김씨가 술을 많이
마신 뒤 신세를 비관해 불을 내고는
질식사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S\/ U ▶ 경찰은 현장보존을 위해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하는 한편 정밀한 현장 감식을
추가로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타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국과수에 사체 부검을 의뢰하고 김씨와
원한 관계인 인물이 있는지, 어떻게
불이 났는지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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