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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로스쿨,지역대학 강력 반발-부산

최익선 기자 입력 2007-10-19 00:00:00 조회수 57

◀ANC▶

로스쿨 정원을 천5백명으로 하겠다는
교육부 방침과 관련해 부산지역 대학들도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일부 대학들은 교육부가 입학정원을 고수할
경우 로스쿨 신청을 거부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은주 기잡니다.

◀VCR▶

로스쿨 정원과 관련해
지역대학들의 반발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로스쿨을 준비중인 대학은
전국 98개 법대중 40여개 학교.

부산에서는 부산대와 동아대,영산대가
경쟁에 나섰습니다.

대학들의 희망정원은 2천5백에서 3천명선.

그 절반 수준인 교육부의 방침은,
양질의 법률 서비스를 공급하겠다는
로스쿨 도입 취지에 크게 어긋난다는 것입니다.

◀정만희 로스쿨준비위원장INT▶
"기존 법조계 기득권 유지..."

지역 거점국립대학으로
상대적으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고 있는
부산대와 달리 로스쿨 유치가 무산될 가능성이
높아진 사립대의 경우 상황은 더욱 심각합니다.

이들 대학들은
교육부가 대학 요구를 수용하지 않을 경우
공동투쟁에 나서, 경우에 따라서는
로스쿨 인가 신청 자체를 보이콧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병태 법과대학장INT▶

사활을 걸고
로스쿨 유치를 준비해온 지역대학들,

강력한 공동투쟁을 예고한 가운데
오는 26일로 예정된 교육부의 총정원 수정안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MBC뉴스 정은줍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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