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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지 건물만 덩그렁

서하경 기자 입력 2007-10-13 00:00:00 조회수 196

◀ANC▶
얼마전 울산출신 광복군 총사령관 고헌 박상진
의사 생가가 복원돼 일반에 공개됐습니다.

하지만 홍보 부족과 관련 프로그램 빈약
등으로 시민들로부터 외면받고 있습니다.

서하경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8월 복원된 박상진의사 생가입니다.

12억원의 예산을 들여 지었지만
하루 10명도 찾지 않습니다.

박상진 의사를 떠올릴만한 유물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방명록에는 옛날 모습같지 않다,
쉴 곳이 없다는등 불평의 글이 보입니다.

◀SYN▶관리인
"집만 있고 볼것이 없다고 다들 한마디씩"

전시관 건립이 늦춰지면서 박상진 의사가
옥중에서 담당 간수에게 남긴 글귀도 창고에
방치되고 있습니다.

천도교 창시자 수운 최제우 선생의 유허지도
사정이 마찬 가지입니다.

지난 2004년 준공식 이후 사람들의 발길이 뚝
끊겼습니다.

2억여원의 에산이 투입됐지만 옛것도 아닌
어정쩡한 초가집만 하나 덜렁 세워졌습니다.

그나마 지키는 관리인도 없어 안내판만이
최제우 선생의 유허지를 지키고 있습니다.

s\/u)대부분의 유적지들이 전문인력확보나
사전정보 없이 건물만 덩그러니 남아있어
볼거리 없는 곳으로 전락했습니다.

힘들게 지은 울산지역의 유적지들이
내용없는 일회성 사업에 그치면서 아쉬움만
남기고 있습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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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경 sailor@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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