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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의 흥망성쇄가 대학교 학과의 명운을
좌우하고 있습니다.
조선과 생명화학학부 등은 세계 일류화
사업이 진행되며 지원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반면 지원 학생이 줄어 사라지는 학과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조창래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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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경기 활황 속에 주가 역시 연일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는 현대중공업.
현대중공업을 선두로 한 조선산업의 활황은
울산대학교 조선해양공학부를 세계 일류화
사업 대상 학부로 키웠습니다.
2천10년까지 100억원이 더 투입되고, 졸업 후
취업보장이라는 약속까지 더해지며 해마다
최고 경쟁률을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생명화학공학부도 울산의 화학산업을 등에
업고 세계 일류화를 꿈꿉니다.
KCC를 등에 업고 이론과 실기를 겸하며
울산의 산업단지를 자산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의대와 간호학과 역시 일류화
대상으로 선정되며 경쟁률을 높이고 있습니다.
◀INT▶이규옥 입학처장\/ 울산대학교
학교측의 집중적인 지원속에 번창하는 학과가
있는 반면 학생수가 줄어들며 사라진 학과들도
있습니다.
야간의 기계공학과와 전기 및 컴퓨터공학과는
지난 2004년 사라져 버렸고, 음악학부 작곡학과역시 신입생 감소로 이번 학기까지 시한부
생명을 살고 있습니다.
◀S\/U▶경제의 흐름에 따라 학과의 명암이
갈라지는 것이 어쩌면 당연한 것이지만, 배움을 원하는 소수의 학생들에 대한 배려가 사라진
오늘날 대학의 모습은 아쉬운 대목입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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