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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이용한 불법 사행성 게임 영업이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습니다.
돈을 넣는 곳과 게임하는 곳, 환전받는
사이트를 각각 달리해 영업하던 신종 불법
PC방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설태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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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겉으로는 평범해 보이는 울산의 한 PC방
건물 주차장에 애정운세를 보는 기계가
설치돼 있습니다.
이 기계는 눈속임, 여기에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친 뒤 돈을 넣으면 신종 사행성
게임인 낚시게임의 포인트로 바뀝니다.
PC방 안의
포인트로 바뀌어 신종 사행성 게임인 낚시게임을 하도록 돼 있습니다.
게임 이용자들은 물고기를 잡은 만큼 포인트를
쌓아 또 다른 인터넷사이트에 접속한 뒤 환전해 개인계좌로 은밀히 돈을 입금받습니다.
◀SYN▶ 음성변조
"낚시한 뒤 또 다른 사이트로 접속해 환전.."
42살 강모씨 등은 문자 메시지를 보고 찾아온
손님들을 상대로 이같은 사행성 게임장 영업을
하다 경찰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S\/U) 이들은 입금과 게임, 그리고 환전을 각각
따로 관리하므로써, PC방 안에서는 현금이
유통되지 않도록 하는 치밀함을 보였습니다.
경찰은 업주 강씨 등 3명을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입건하고, PC 41대를
증거물로 압수했습니다.
◀INT▶ 생활질서계장
"바다이야기는 직접 적발되지만, 이 건 돌려서
현재 이 게임기를 판매한 본사는 서버를 끊고 잠적한 상태로 경찰은 가맹점들을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MBC 뉴스 설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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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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