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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금값이 천정 부지로 치솟으면서
금붙이 만을 전문으로 노리는 절도범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고급 주택가를 돌며 1억원 어치의 금붙이를
훔쳐 팔아온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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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경비가 삼엄한 울산시 남구 옥동의
고급 빌라 주택가입니다.
30살 김모씨는 주로 저층 창문이 열려 있는
집의 초인종을 눌러 빈집인 지 확인한 뒤,
몰래 들어가 귀금속을 훔쳤습니다.
지난해 12월부터 30여차례 동안 훔친 귀금속만
1억원 어치에 달합니다.
최근 금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자 주로
금붙이만을 골라 훔쳤습니다.
◀SYN▶피의자
"금이 돈 되니까"
s\/u)김씨는 고급 주택가만 골라가며 금품을
훔쳤지만, 대형차량을 몰고다녀 주민들의
의심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울산시내 금은방을 돌아다니며 훔친 귀금속을
시중 가격보다 30%나 싼 가격에 손쉽게
팔아왔습니다.
◀SYN▶금은방
금은방 주인들도 구매한 장물을 재빨리 녹여
경찰의 추적을 피해왔습니다.
◀INT▶경찰
"금도둑 설쳐"
경찰은 김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귀금속점을 상대로 장물구매 여부에 대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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