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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과 여성, 장애인들을 위한
맞춤형 취업 박람회가 처음 열렸습니다.
박람회장을 찾은 노인들은 어떤 일이라도
시켜달라며 뜨거운 취업 열기를 보였습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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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주름살이 깊게 패인 노인들이
취업 박람회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140개 참가업체가 단순 노무직이나
경비업 등에 종사할 노인 구직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안상금 할머니는 쉰살까지 조선소 잡부일을 하다 퇴직한 뒤 이후 마땅한 벌이가 없습니다.
자녀들로부터 경제적인 지원을 받을 수 없지만
자녀가 있다는 이유로 기초생활수급자 지정도 안돼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INT▶ 안상금 76살
고령화 사회를 맞아 이처럼 많은 노인들이
편안한 노후생활을 누리지 못하고
생계를 위한 취업 현장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 S\/U ▶ 정부로부터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노인들에게 직업을 구한다는 것은 곧
복지 혜택을 뜻합니다.
노인들은 특히 젊은 구직자와 달리
취업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아주 제한적이여서 취업이 더 어렵습니다.
◀INT▶ 정미영 팀장 \/
울산종합고용지원센터
노인을 위한 일자리 설명회에 이어
여성과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취업 설명회가 이번 박람회동안
차례로 열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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