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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도 남북 교류

서하경 기자 입력 2007-10-08 00:00:00 조회수 60

◀ANC▶
현대자동차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돈으로 세운 북한의 국수공장이 조만간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갑니다.

하루 만 3천명이 먹을 수 있는 양의 국수를
생산하게 될 이 공장은 북한의 식량난 해결에
한 몫을 할 전망입니다.

서하경기자입니다.

◀END▶
◀VCR▶
북한으로 보내질 옥수수 국수공장 설비와
자재를 실은 차량들이 한반도기의 환영속에
서서히 출발합니다.

현대자동차 노조가 식량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 동포를 돕기위해 짓고 있는
북한 옥수수 국수공장으로 보내지게 됩니다.

◀INT▶이상욱 현대자동차노조 위원장

현대자동차 노조는 이번 옥수수 국수공장 건립사업을 위해 조합원 1인당 조합비 만2천원씩, 총 5억원을 마련했습니다.

북한은 천8백여 제곱미터 공장과 부지
노동력을 제공해, 그야말로 남북공동사업으로
국수 공장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남측의 노조가 북한에
펼치는 남북합작사업의 첫 걸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합니다.

◀INT▶이재필\/북녘국수공장 사업본부장

옥수수 국수공장에서는 하루에 만들어지는
국수만 만3천명분인 2톤으로 북한 식량난
해결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대자동차 노조는 또 월 2회 북한 공장에서
국수를 구매해 구내식당에서 소비하기로
했습니다.

s\/u)옥수수 국수공장 설비들은 인천항을 통해
북한으로 보내지며, 오는 23일 북한 모란봉
현지에서 공장 준공식이 열릴 예정입니다.

mbc 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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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경
서하경 sailor@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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