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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고속도로에도 오늘(10\/4) 첨단
무인요금 시스템인 하이패스가 개통됐습니다.
고속도로 정체를 크게 줄일 수 있다는
도로공사의 말과 달리 여기저기 미흡한 점이
눈에 띕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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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무인요금 시스템인 하이패스 시스템이
울산고속도로에도 설치돼 개통됐습니다.
하이패스 단말기를 장착한 차량은 전용차로를
이용해 요금계산을 위한 정차없이 바로
요금소를 통과할 수 있습니다.
차로에 설치된 센서를 통해 단말기가 인식되면
요금이 단말기에 장착된 전자카드를 통해
자동으로 이뤄지기 때문입니다.
하이패스 이용차량은 5~20%의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하이패스가 정착될 경우 고속도로 정체가 20% 이상 완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INT▶ 남기룡 소장
하지만 5만 7천원을 주고 구입해야 하는
단말기가 얼마나 보급될 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실제 개통 첫날 대부분의 차량이 일반
요금소로 몰리면서 오히려 정체 현상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과적 감시 대상인 화물차들은 하이패스를
이용할 수 없는 것도 문제입니다.
울산과 같이 대형화물차의 이동이 잦은
곳에서는 하이패스가 오히려 슬로패스로 전락
할 수도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S\/U▶ 오늘 개통한 하이패스가 고속도로의
정체를 얼마나 덜어줄 수 있을 지 그 결과가
주목됩니다.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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