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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선제로 처음 치러지는 교육감 선거가
후보 난립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가운데 상당수는 기존 정당과의
눈 맞추기를 시도하고 있어, 실제 선거는
3-4명 정도의 후보로 압축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합니다.
조창래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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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80일도 채 남지 않은 교육감 선거가
후보 과열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선관위에 등록한 예비후보만 5명,
이덕출 전 인하대부총장과 이병해 전 울산
과학대 학장, 최만규 전 교육감, 교사 출신인 최쌍형, 조광제씨 등 5명입니다.
여기에 정찬모, 김상만 교육위원도 조만간
교육위원을 사퇴하고 예비후보에 등록할 것으로
알려졌고, 황우춘 울산예고 교장도 예비후보
등록을 하기로 해 이번 교육감 선거전은
8파전으로 확대되게 됐습니다.
이처럼 후보가 늘어난 것은 직선제 선거때문.
운영위원 선출부터 조직력 대결 양상을 띠던
간선제 선거가 일반 시민들이 뽑는 직선제로
바뀌며 지지 기반이 없는 후보들도 희망을
갖게 된 것입니다.
◀전 화▶모 예비후보
그러나 예비후보들이 모두 후보 등록을
할 지는 미지숩니다.
5천만원이라는 적지 않은 기탁금을 내야
하는데다, 5억원이 넘는 선거비용을 마련하는게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가운데 기존 정당의
음성적 지지를 업은 후보만이 등록을 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으로 울산교육의 백년대계보다는 맹목적 정치지향성 후보가 될까 시민들은 우려하고 있습니다.
◀S\/U▶한나라당은 후보 내천 방침을 공공연히
밝히고 있고, 일부 예비후보들은 한나라당의
낙점만을 기다리는 현실이 80여일 남은 직선제 교육감 선거의 모습입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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