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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쇠고기가 본격적으로 수입 유통되면서
산지 소값이 폭락하는 등 축산 농가의 사정이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수입 개방에 대비하지 못한 농가가 큰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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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축사에 민요 가락이 퍼지고 소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70마리의 소를 출하해 단 한마리를
제외하고 모두 육질 1등급 판정을 받아,
일반 소에 비해 30% 정도 수입을 더 올렸습니다
비결은 자체 생산한 사료 때문입니다.
콩비지 보리겨 등 농작물 부산물과
한약제, 비타민, 황토 등 20가지 재료를 섞어
만들었습니다.
중간 유통 단계를 거치지 않는데다 수입
옥수수 등을 쓰지 않아 국제 곡물가 폭등에도
사료 가격이 일반 배합 사료보다 싼 편입니다
◀INT▶ 이규천 축산농가 \/
울주군 두동면
소들이 먹는 물은 지하수를 퍼올려 육각수로 만들고 미네랄을 수시로 섭취하도록 세심한
배려를 해놓았습니다.
◀ S\/U ▶ 이곳은 일반 사육시설과 달리
분뇨 냄새가 나지 않고 파리나 모기가
없습니다. 한우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육질이
좋아지도록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주고
있습니다.
미국산 쇠고기 개방에 대비해 고급육 생산
체제를 갖추고, 사육 비용도 대폭 낮추는 등
꾸준한 준비를 해온 것입니다.
◀INT▶ 이정웅 조합장 \/
울산축산농협
미국산 쇠고기 대량 수입을 앞두고 수입
쇠고기를 능가하는 품질의 한우를 생산하는
축산 기술의 확대가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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