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이사장인 영배스님이 자신의 사찰
지원을 위해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을
동원한 사실과 관련해 엄창섭 울주군수와
당시 담당 공무원들이 서울 서부지검에서
강도 높은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8일 울산구치소에서 서울로 이송된
엄군수는 검찰의 조사가 계속됨에 따라
추석 연휴가 지난 뒤 울산구치소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울주군 공무원
7명이 서울 서부지검에 소환돼 참고인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 수사 결과 영배스님이 지난 3,4월쯤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을 만나 흥덕사
지원을 요청했고,곧바로 변 전 실장은 행자부에 특별교부세 10억원을 울주군에 내려보내도록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