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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교육청이 고3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설 모의고사를 대신해 다음달에 대전시 교육청이 출제한 모의고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학생들의 수능 적응력을 높인다는 것인데
학부모들은 검증 안된 시험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조창래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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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교육청은 수능을 보름 앞둔
다음달 31일 대전시 교육청에서 자체 출제한
수능 모의고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지난주 실시한 전국 수능 모의평가 이후
수능일까지의 공백을 많아 자칫 수험생들의
수능 감각이 떨어지지 않을까 해섭니다.
그러나 학부모들은 10월 모의고사를
반대하고 있습니다
이 모의고사가 객관성 있는 평가 자료가
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비슷한 시기에 치는
사설 모의평가보다 수준이 높다는 보장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INT▶선미용 기획국장\/
교육도시 울산 학부모회
그러면서 울산시 교육청이 내년에 자체
출제하겠다는 모의고사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울산시 교육청은 일부 학부모들이 지나치게 공교육의 모의평가를 평가 절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은 사설 모의고사야 말로
검증되지 않은 평가라며 학부모들의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INT▶김영오 장학사\/ 울산시 교육청
◀S\/U▶대입 수능모의고사를 둘러싼 교육청과
학부모의 갈등이 공교육과 사교육의 대립
양상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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