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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이 추진하고 울산외고 설립이
무산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교육부가 외고 설립 자체를 불허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는데, 울산시 교육청은 아직
지켜보자는 입장입니다.
조창래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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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오늘(9\/6) 시.도 교육청 부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특목고 대책 회의를 갖고
당분간 외국어고 설립 논의를 유보한다고
통보했습니다.
현재 일반계와 전문계, 특수목적, 자립형
사립고 등 복잡하게 나눠진 고교 체계를
정비할 때까지 일단 유보한다는 것입니다.
외고가 사실상 입시 목적고로 전락했다고
평가하는 교육부가 더 이상의 외고 설립을
불허하기 위한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지만 울산시 교육청은 외고 설립에 대한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교육부의 개편안에 따라 울산외고 설립
논의가 재개될 수 있고, 외고가 없는 울산 등
4개 시.도에 대한 배려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울산외고 설립추진위도 예정대로 다음주에
회의를 열어 울주군과 북구청의 학교건립비용
추가 출연 계획서를 심의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외고 추가 건립 자체에 부정적인
교육부가 100억원대의 예산까지 지원해 가며
울산외고 설립을 승인할 지는 의문입니다.
◀S\/U▶울산지역 학력향상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울산외고가 교육부의 방침과 건립자금 문제 등에 막혀 설립 계획단계에서 존폐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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