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조가 교섭 결렬을 선언한 지
열흘 만에 오늘(9\/3) 노사의 본교섭이
재개됐지만 합의안 도출에는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현대차 노사는 오늘 협상에서
임금인상폭과 정년연장 등 몇 가지 쟁점을
제외한 대부분의 안건에 대해 상당한
의견접근을 이뤘다고 밝혔습니다.
노조측은 임금 12만 8천여원 인상에 58세에서
60세로 정년 2년 연장을 요구하고 있고,
회사는 오늘 임금 8만 천원 인상에 정년을
1년 연장하는 수정된 안을 제시했습니다.
현대차 노사는 내일 오후 3시 본 교섭을
다시 열어 오늘 합의되지 않은 안건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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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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