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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논평-간절한 시민들의 기대

입력 2007-08-31 00:00:00 조회수 48

◀ANC▶
현대차 노사가 파업 없이 협상을 타결하기를 모두가 바라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시민들의 기대가 너무 간절해 외면하지 말아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MBC논평 서상용 보도위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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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현대자동차 노조의 파업 찬반투표 결과에 대해 노사 뿐만 아니라 협력업체와 울산시민, 나아가 전 국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현대차가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그만큼 커졌기 때문입니다.

지난 87년, 민주화 물결과 함께 노동운동이 시작된 이후 정치.경제.사회적으로 엄청난 변화를 겪었는데도, 현대차 노조는 한 해를 빼고 매년 파업을 벌여왔다는 것에 대해 시민들은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다른 자동차회사들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사가 합심하고 있는데 우리 현대차는 왜 해마다 파업에 발목이 잡혀 있어야 하는지 안타까운 것입니다.

이번에 현대차 노사가 파업하지 않고 협상을 타결하면, 남구지역 일부 식당에서는 15일간
시민들에게 음식값을 10% 할인해 주겠다고
하고,개인택시조합에서도 현대차만
구입하겠다고 합니다.

얼마나 간절했으면 시민들이 이런 약속을 하겠습니까?

시민들이 이렇게 현대차 노사에 사정하고 애원하는데 외면할 수야 없지 않겠습니까?

지난 파업 때 현대차 불매운동 바람이 분 것은 작은 시작일 뿐입니다. 시민들이 완전히 등을 돌리면 현대차에 대한 자긍심과 사랑도 순식간에 사라진다는 사실도 잊어서는 안 될 겁니다. MBC논평 서상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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