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임금과 단체 협상이 결렬된 현대자동차 노조가 오늘(8\/31) 조합원들에게 파업 의사를
묻는 찬반투표를 실시했습니다.
조합원 4만 3천 여명 대부분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오늘밤 11시부터 개표가 시작돼 결과는 내일(9\/1) 새벽쯤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파업 찬반 투표에 앞서 회사 측은
조합원들에게 파업 자제를 호소하는 유인물을 나눠준데 이어,윤여철 사장이 직접 노조
사무실을 방문해 본교섭 재개를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내일 오전 중앙쟁의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본교섭 재개 여부와 파업 일정, 수위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porklee@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