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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치는 요양병원,부작용 속출(진주)

입력 2007-08-30 00:00:00 조회수 132

◀ANC▶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노인들을 돌보는 요양병원이
최근들어 부쩍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환자를 빼돌리는 행위 등
각종 부작용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신은정 기자.


◀VCR▶
마산의 한 종합병원입니다.

최근 석달 사이
재활치료를 받던 환자 10여명이
김해의 모 요양병원으로 옮겼습니다.

팜플릿과 명함, 심지어 경품까지 돌리며
환자를 빼돌린 겁니다.

현행 의료법에 명백히 저촉됩니다.

◀SYN▶환자 보호자
"직원이 직접 와서 수건 나눠주면서
병원 옮기면 좋다고 이야기했다"

이처럼 위법행위가 자행되는 건 노인 환자에 비해 요양 병원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경남도내 노인요양병원은 모두 41개,
병상수 6천 674개로
노인인구 대비 적정병상 수 2천 27개 보다
무려 3배 이상 많습니다.

전국적으로도 5년 사이 12배나 늘었습니다.

노인들이 늘어나고, 일반 병원보다 전문의료진이 상대적으로 적어도 돼 그만큼 이득을 남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s\/u)하지만 요양병원이 포화상태에 이르면서
경영난을 이기지 못하고 지난 6개월 간
40여개의 병원이 폐업신고를 했습니다.

포화상태에 이른 요양병원.

노인 환자들을 유인하기 위한 병원들 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mbc 신은정.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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