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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심한 내연녀를 살해하기 남치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자는 사형 선고문을 만들고 살인 예행
연습까지 실시했습니다.
설태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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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남구의 한 원룸촌입니다.
지난 27일 아침 8시쯤, 32살 황모씨가
여성 2명만 사는 이 곳에 침입했습니다.
황씨는 내연관계에 있다 자신을 만나주지
않고 있던 20살 백모씨를 백씨를 납치했습니다.
S\/U) 범인은 이 곳에서 여성을 납치한 뒤
3시간 동안이나 끌고 다니며 결혼을 해달라고
협박했습니다.
황씨가 범행을 위해 세운 세부계획에는
CG1> 날짜별로 도착과 주차 등 범행 순서와
휘발유를 뿌리는 등 범행 방법을 치밀히
준비했습니다.
CG2> 또, 자신의 범행을 정당화하기 위해
백씨에 대한 사형 선고문까지 만들고, 3차례에 걸쳐 사전 연습을 실시했습니다.
◀SYN▶ 피해여성
"판사처럼 죽으라고 선고했다..."
하지만, 황씨는 백씨의 휴대전화 위치추적에 나선 경찰에 의해 범행 16시간 만에
붙잡혔습니다.
◀INT▶ 경찰
"그대로 갔으면 죽었을것.."
경찰은 황씨를 살인미수로 구속했고,
피해여성들은 극심한 충격으로 병원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MBC 뉴스 설태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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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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