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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한 강력 범죄가 발생할 경우 피해자들은
사건 현장을 치우면서 또다시 정신적 고통을
당하게됩니다.
이와같은 이중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울산에서도 범죄 현장을 대신 청소해 주는
지원센터가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서하경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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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와 말다툼끝에 흉기를 휘둘른
남구 무거동의 살인사건 현장.
술에 취한 상태에서 내연녀를
살해하고 두명을 칼로 찌른 사건..
한달이 다되도록 현장에는 핏자국이 선명히
남아, 피해자들은 또다시 사건을 연상하게 돼 상처를 받습니다.
◀SYN▶피해자"끔찍..만지기도 싫어"
이와같은 범죄 피해자의 고통을 들어주기 위해
범죄피해지원센터의 범죄현장 청소지원 작업이 울산에서도 실시됩니다.
집안 곳곳의 혈흔을 지우고 오염된 현장에
대한 방역작업도 벌입니다.
s\/u)미국에서는 살인이나 자살사건 현장에
대해 청소지원이 활발하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이같은 지원이 자리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INT▶오정숙 사무국장\/범죄피해자지원센터
범죄 피해자의 빠른 사회복귀를 위해 마련된
현장 청소지원활동.
심리적으로 큰 상처를 받은 범죄피해자들의
이중고통이 덜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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