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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경찰청이 경찰력을 총동원해 검거에 나섰던 편의점 연쇄 강도가 마침내 오늘(8\/24) 아침 범행 직후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현장을 목격한 시민 제보가 범인 검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설태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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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6시쯤, 한 남자가 모자를 눌러쓴 채
수건으로 얼굴을 가리고 편의점에 들어옵니다.
그리곤 주위를 살피더니 가방에서 흉기를
꺼내 돈을 요구합니다.
떨어진 돈까지 챙긴 이 남자는 종업원을
엎드리게 한 뒤 재빨리 달아납니다.
CG> 지난 10일 처음 발생한 이번 편의점
강도사건은 울산과 양산,경주 등에서 모두
12차례에 걸쳐 잇따라 일어났습니다.>
경찰이 지난 22일 전 경찰력을 동원해 범인
검거에 나선 이후에도 4차례나 사건이 추가로 발생해 경찰력에 허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S\/U) 하지만 10여일간 계속된 이번 강도사건은
범인의 차량을 목격한 시민의 제보에 의해 결국
꼬리가 잡혔습니다.
경찰은 티뷰론 승용차가 범행 현장에서
급히 달아나는 걸 봤다는 목격자의 말에 따라
차적 조회로 27살 손모씨를 붙잡아 범행 일체를 자백 받았습니다.
◀SYN▶ 편의점 업주
"종업원은 못 보고, 아파트 주민이 신고.."
손씨는 휴대전화 대리점을 하다 대부업체에서 빌린 돈 2천만원을 갚지 못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YN▶ 용의자
"빚 독촉이 심해..."
경찰은 용의자 손씨가 강도미수 등 다른
범죄도 저지런 것으로 보고 여죄를 캐고
있습니다. MBC 뉴스 설태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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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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