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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아파트 분양가가 폭등하자
상대적으로 값이 싼 부산으로 빠져나가는
탈울산 실태, 올초에 보도해 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부산시 기장군 정관 신도시
아파트 분양자 절반이 울산 사람이라는 통계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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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신도시가 조성되고 있는 부산시
기장군 정관 택지개발지구입니다.
대규모 인구 유입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들을
잡기 위한 아파트 건설업체들의 분양경쟁도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C.G>그런데 최근 정관지구 5개 분양업체의
분양 계약자를 지역별로 분석했더니 40% 이상이
울산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C.G>계룡과 신동아,현진,롯데케슬 등의
분양율이 6-70%를 넘긴 상황이어서 줄잡아
800명 이상이 울산을 빠져 나갔다는 예깁니다.>
이와 같이 울산 시민들이 정관으로 주거지를
옮기는 것은 정관지구의 평균 분양가가
울산지역 분양가의 절반에 불과하고 교육여건도 좋기 때문입니다.
◀INT▶김정훈 리더스 부동산 투자자문
C.G>지난해 분양된 정관지구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가 580만원인데 비해 울산은 주상복합
천 400만원, 남구 천 200만원,울주군과
북구 등 도심외곽지역 7-800만원의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정관지구에 앞으로도
500만원대 아파트 분양이 잇따를 예정이어서
온산공단과 석유화학공단 근로자를 중심으로
탈울산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S\/U)비교적 저렴한 주거비용과 더 나은
교육여건을 찾아 주소지를 옮기는 탈울산
행렬이 언제까지 계속될 지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입니다.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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