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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공 지연 불가피

한동우 기자 입력 2007-08-21 00:00:00 조회수 96

◀ANC▶
중구 우정지구에 들어설 울산 혁신도시의
청사진이 완성돼 오늘(8\/21) 최종 보고회를
가졌습니다.

하지만 토지 보상 난항 등으로 다음달로
예정됐던 착공시기가 2-3개월 가량 늦춰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동우 기자가 보도.

◀END▶
◀VCR▶
중구 우정지구 280만제곱미터에 들어설
울산 혁신도시는 경관 중심의 그린 에너지
폴리스를 기본 개발 방향으로 삼아,친환경
도시로 건설됩니다.

전체 면적의 29%가 넘는 82만제곱미터가 공원 녹지로 조성되고,전국 최초로 7킬로미터에
달하는 보행자 중심의 그린 에비뉴,녹도가
설치됩니다.

(C\/G)혁신도시 수용인구는 당초 계획했던
8천여가구 2만2천600명에서 6천800여가구
만9천여명으로 3천500명 가량 줄었습니다.

공원과 녹지,도로 면적 등이 늘어난 대신
주거지역이 일부 축소됐기 때문입니다.

◀INT▶박맹우 시장

사업시행자인 토지공사측은 11개 이전
공공기관의 위치와 면적,토지이용 등 구체적인
개발계획을 사실상 확정하고 이달말 건교부의 최종 승인을 받을 예정입니다.

그러나 일부 주민들의 반발로 토지보상에
난항을 겪고 있는데다 문화재 조사마저 늦어져
다음달로 예정됐던 착공 일정에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INT▶토지공사 관계자
(11월쯤 돼야 착공)

후발 주자였던 경북 김천과 제주가 다음달
먼저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어서,건교부가
인센티브를 약속한 혁신도시의 첫 삽을 뜨는
기회는 결국 다른 시도에 내주고 말았습니다.(M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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